[Chatbot] - 챗봇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6가지 지표

2017년에 작성된 챗봇 성능을 위한 지표 6가지 입니다. 3년이 지났지만, 챗봇에 필요한 것은 항상 같으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6 key metrics to measure the performance of your chat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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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ey metrics to measure the performance of your chat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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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6가지의 항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정 평가 지표가 아닌, 제가 앞에서 이야기 했던 챗봇 필요한 요소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6가지의 항목이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1. Comprehension capabilities

 챗봇이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챗봇의 이해를 통해 사용자에게 메세지를 보내야합니다. 사용자가 철자 오류가 있거나 문장에 대한 오류가 있으면 챗봇은 자동 수정 기능을 통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챗봇은 2가지 유형의 의도를 파악 해야 합니다. '행복하니?'와 '피자를 주문하고 싶습니다' 이 2가지의 의도를 구분하여 대답을 해야 합니다.

2. User engagement

 챗봇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상호 작용 할 수 있어야합니다. 사용자가 필요한 것들이 있어야 사용자가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Speed

 챗봇을 구축할때에는 데이터베이스와 통합하여 정보를 신속하게 반응하도록 제작되어야 합니다. 챗봇의 응답률을 측정하는 부분에서 속도는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4. Functionality

 챗봇은 온보딩 단계를 통해 사용자를 환영하고, 미디어 이미지를 통해 관심을 끌어야합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탐색 도구를 제공해야 합니다.

 챗봇에서 바로 떠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관심을 갖게 해야 합니다.

5. Interoperability

 챗봇은 다양한 채널로 배포되어야 합니다. 선택한 채널에서 설정을 빠르게 변경 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채널에서 많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6. Scalability

 챗봇은 여러 사용자 사용, 추가 모듈 등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총 6가지의 지표를 살펴 보았는데, 흥미로운 지표는 Interoperability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챗봇 1채널로 생각을 하였는데 1개의 챗봇을 다채널로 배포하여 다양한 결과를 확보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